계룡건설 세종시 수도 이전 이슈로 인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주식 중 하나입니다. 충남에 기반을 두었기 때문에 사실 다른 대기업보다는 계룡건설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더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설명하겠습니다.
계룡건설 제무재표 요약 – 2025년 4월 기준
항목 | 2024년 수치 | 전년 대비 변화 | 평가 |
---|---|---|---|
매출액 | 3.17조 원 | 6.5% 증가 | 안정적인 성장 |
영업이익 | 약 1,118억 원 | 11.02% 증가 | 두 자릿수 성장률 기록 |
당기순이익 | 474억 원 | – | 안정적 수준 유지 |
부채비율 | 92.6% | – | 양호한 재무 안정성 |
기본적으로 재무제표에서 가장 먼저 확인 해야 할 부분인 영업이익 부분에서는 전년 대비 11%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나 매출 부분에서도 6%대의 성장을 보여준 계룡건설은 사실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현재 원자잿값이 모두 올랐다고 하나, 꾸준한 수익을 내는 기업이기 때문에 이번 수도이전 이슈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또한 충남을 기반으로 한 건설사이기 때문에 굉장히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리슈빌이 가장 브랜드화에 성공한 아파트입니다.
수도이전 이슈로 테마주 부상 이유
1. 계룡 건설은 세종시 수도 이전 이슈로 SOC (사회간접자본) 투자의 수혜를 받기 때문에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세종이 충남에 속하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했듯 충남을 기반으로 한 건설사 중 재무 상태도 양호하기 때문에 떠오를 수 밖에 없는 주식입니다.
2. 안정적인 재무와 실적, 성장이 전년대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3. 최근 계룡건설은 정부 발주 공사를 꾸준하게 수주했고, 특히나 목감천 하천 정비사업, 두마~노성 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 등을 따내면서 정부와 관련된 수주를 다양하게 이행하고 있는데요. 당연하게도 수도 이전이 확실해 진다면 수혜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계룡 건설 향후 전망은
진짜로 수도 이전이 행정적으로 완료가 된다면 엄청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세종은 공무원 도시라는 예명이 붙을 정도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도권 쏠림 현상에서 충남으로 이동하게 되면 현재 공실이 많은 상가들, 노지들이 많기 때문에 차례로 개발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 현재 계룡건설은 미수금 증가 이슈가 있기 때문에 이를 철저하게 관리할 경우 더욱더 좋은 전망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계룡건설 세종시 수도 이전으로 보는 주가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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