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 정책 상생 금융 시즌 2 환급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2월 5일부터 소상공인 228만명에게 이자를 환급해 주는 제도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환 프로그램도 시행 예정이니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상생금융 시즌2 소상공인 환급 혜택 알아보기
2024년 2월 5일부터 약 228만 명의 소상공인이 은행 등에서 갚은 대출 이자의 일부를 환급받게 됩니다. 이는 금융위원회의 ‘소상공인 금리 부담 경감 3종 세트’를 통한 상생 금융 시즌2의 시작입니다. 은행권은 약 188만 명에게 평균 73만 원,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은 40만 명에게 평균 75만 원을 환급할 계획입니다. 현재 소상공인으로 대출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해당 기사를 보고 싶으시 분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시 한번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환급 시작일 및 신청방법
은행권은 2024년 2월 5일부터 8일까지 최초 이자 환급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번에는 지난해 4%를 초과하는 이자를 납부한 약 187만 명의 개인사업자에게 약 1조 3600억 원의 환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인당 평균 73만 원 정도를 환급받을 예정이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거래 은행에서 SMS, 앱푸시 등을 통해 이자 환급 규모와 일정 등이 안내됩니다.
다양한 혜택과 지원책 마련
환급 대상자는 이자 캐시백 외에도 은행권에서는 6000억 원의 취약계층 지원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3월 말까지 확정되고 4월부터 실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2금융권에서는 3월에 신청받으며, 중소금융권 차주들도 2금융권과 같이 이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개편
2022년 9월부터 운영 중인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도 대상을 확대 개편하여 이자 환급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대출금리를 최대 5.0%로 적용하고 보증료를 면제함으로써 최대 1.2%의 비용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정부와 금융권은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빈틈없이 준비하는 한편, 앞으로도 어려운 민생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금융권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및 정책지원 노력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3월부터는 저금리 대환 대출 정책도 나올 수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현재 7% 이상의 대출을 가지고 있으신 소상공인분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저금리로 대환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소상공인 지원 정책 상생 금융 환급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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